당뇨병 소아·청소년 대상 ‘나의 꿈을 향한 도전’ 주제로
한국로슈진단이 주최한 ‘제2회 아큐-첵 세계미술대축제’ 시상식이 지난 달 30일JW메리어트호텔 호텔에서 열렸다.
한국로슈진단 임영배 상무는 "아이들은 질환을 앓고 있어도 어른 만큼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기가 쉽지 않다"며 "로슈진단의 아큐-첵 콘테스트는 전세계적으로 매년 실시되는 행사로 당뇨를 앓고 있는 청소년들이 그림 그리기를 통해 당뇨병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극복하려는 의지를 가짐과 동시에, 이를 통해 부모와 치료 담당자들이 아이들과 정서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당뇨병학회 오연상 홍보이사는 이 행사에서 "당뇨는 혈당 관리를 철저히 하면 전혀 문제될 게 없다"며, "혈당관리를 철저히 하는 사람은 그 만큼 자기 관리도 잘할 수 있기 때문에, 무슨 일을 하든지 성공할 수 있다"라고 참석자를 격려했다.
이 날 행사의 수상작들은 "아큐-첵 세계 미술대축제" 본부로 보내져 세계 각국에서 출품된 작품들과 겨루게 되며 이에 대한 결과는 11월 '당뇨의 날'에 발표될 예정이다.
한국로슈진단 임영배 상무는 "아이들은 질환을 앓고 있어도 어른 만큼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기가 쉽지 않다"며 "로슈진단의 아큐-첵 콘테스트는 전세계적으로 매년 실시되는 행사로 당뇨를 앓고 있는 청소년들이 그림 그리기를 통해 당뇨병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극복하려는 의지를 가짐과 동시에, 이를 통해 부모와 치료 담당자들이 아이들과 정서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당뇨병학회 오연상 홍보이사는 이 행사에서 "당뇨는 혈당 관리를 철저히 하면 전혀 문제될 게 없다"며, "혈당관리를 철저히 하는 사람은 그 만큼 자기 관리도 잘할 수 있기 때문에, 무슨 일을 하든지 성공할 수 있다"라고 참석자를 격려했다.
이 날 행사의 수상작들은 "아큐-첵 세계 미술대축제" 본부로 보내져 세계 각국에서 출품된 작품들과 겨루게 되며 이에 대한 결과는 11월 '당뇨의 날'에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