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복희 현 의료원장 후임으로, 내달 초 정식취임 예정
오는 31일 임기가 만료되는 우복희 이화의료원장의 후임으로 현 동대문병원장을 맡고 있는 윤견일 교수가 내정됐다.
이화의료원측은 24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우복희 원장의 후임자로 윤견일 교수가 내정됐다고 밝혔다.
윤견일 내정자는 연세대 의대를 졸업하고 이대 동대문병원에서 신장내과 전문의로 근무했으며 2001년 8월부터 동대문병원장을 역임했다.
윤 내정자의 임기는 2003년 8월부터 2005년 7월까지이며 의무부총장을 겸임하게 된다.
이화의료원측은 24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우복희 원장의 후임자로 윤견일 교수가 내정됐다고 밝혔다.
윤견일 내정자는 연세대 의대를 졸업하고 이대 동대문병원에서 신장내과 전문의로 근무했으며 2001년 8월부터 동대문병원장을 역임했다.
윤 내정자의 임기는 2003년 8월부터 2005년 7월까지이며 의무부총장을 겸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