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피부과개원협 제7회 추계 심포지엄
대한피부과개원의협의회(회장 김홍직, 이하 대한피부과개원협)는 7일 힐튼호텔 그랜드 볼룸과 컨벤션 센터에서 국내외 피부과 전문의 약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추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각각 5개의 세션으로 나눠져 진행됐다. 피부과 개원 준비 및 개원 전략, 피부과학적 견지에서의 웰빙의학, Fillers& Botulinum Toxins의 임상응용 발표에 이어 최신 모발의학의 변화, 새로운 피부과 장비들의 임상적용이 소개됐다.
Room A에서 벌어진 피부과 개원준비 및 개원 전략에서는 OD컨설팅 김시완 대표의 개원 성공과 실패 사례 발표를 필두로 개원의 이선영 원장, 심재홍 원장, 조미경 원장, 고우석 원장, 민경식 원장이 기능성 화장품과 피부과 레이저 장비 구입과 사용 및 비교평가가 발표됐다.
Room B에서는 메디아트 이해우 원장과 서울의원 이광표 원장이 피부과 질환 및 미용에 따른 메조테라피에 관해 발표했으며 이어 하석준 원장이 피부질환에 유용한 건강기능식품을 설명하며 피부과학적 견지에서의 웰빙의학을 다뤘다.
Fillers& Botulinum Toxins의 임상응용 세션에는 개원의 고익수 원장, 이남호 원장, 이수근 원장이 각각 쁘띠코 성형술, Filler 시술시 부작용, 보톡스 미용시술 전문가되기 등을 소개했다. 이어 미국 휴스톤 텍사스대학의 Stephen k. Tyring 교수가 EGW와 MC 에서의 효과적인 처지와 전망에 대해 발표했다.
오후에 이어진 최신모발의 변화 세션은 대한피부과학회 산하 대한모발연구회가 확대개편돼 발족한 제1회 대한모발학회(회장 노병인) 심포지엄으로 진행됐다. 이인준 원장과 장승호 원장, 이원수 원장이 탈모와 지루성 피부염의 모발관리, 메조테라피 시술법, 탈모방지 화장품 임상이용 등을 소개했다.
마지막 피부과 장비들의 임상적용 세션에선 디지털 카메라를 비롯한 고주파 치료기 등의 적용법, 고주파 이용 사각턱 축소술 등이 서장원, 서구일, 이근수, 서동혜, 한승경, 김병국 원장에 의해 발표됐다.
김홍직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비의료인이 피부과 영역을 넘보지 못하도록 전문시술 활성화와 심도있는 학문연구의 발판을 만들겠다"면서 "피부과 개원의협의회 명칭이 발음하고 알아듣기도 어려워 의협과 의학회가 수긍가능한 이름으로 변경하자는 의견을 총회를 통해 공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심포지엄은 각각 5개의 세션으로 나눠져 진행됐다. 피부과 개원 준비 및 개원 전략, 피부과학적 견지에서의 웰빙의학, Fillers& Botulinum Toxins의 임상응용 발표에 이어 최신 모발의학의 변화, 새로운 피부과 장비들의 임상적용이 소개됐다.
Room A에서 벌어진 피부과 개원준비 및 개원 전략에서는 OD컨설팅 김시완 대표의 개원 성공과 실패 사례 발표를 필두로 개원의 이선영 원장, 심재홍 원장, 조미경 원장, 고우석 원장, 민경식 원장이 기능성 화장품과 피부과 레이저 장비 구입과 사용 및 비교평가가 발표됐다.
Room B에서는 메디아트 이해우 원장과 서울의원 이광표 원장이 피부과 질환 및 미용에 따른 메조테라피에 관해 발표했으며 이어 하석준 원장이 피부질환에 유용한 건강기능식품을 설명하며 피부과학적 견지에서의 웰빙의학을 다뤘다.
Fillers& Botulinum Toxins의 임상응용 세션에는 개원의 고익수 원장, 이남호 원장, 이수근 원장이 각각 쁘띠코 성형술, Filler 시술시 부작용, 보톡스 미용시술 전문가되기 등을 소개했다. 이어 미국 휴스톤 텍사스대학의 Stephen k. Tyring 교수가 EGW와 MC 에서의 효과적인 처지와 전망에 대해 발표했다.
오후에 이어진 최신모발의 변화 세션은 대한피부과학회 산하 대한모발연구회가 확대개편돼 발족한 제1회 대한모발학회(회장 노병인) 심포지엄으로 진행됐다. 이인준 원장과 장승호 원장, 이원수 원장이 탈모와 지루성 피부염의 모발관리, 메조테라피 시술법, 탈모방지 화장품 임상이용 등을 소개했다.
마지막 피부과 장비들의 임상적용 세션에선 디지털 카메라를 비롯한 고주파 치료기 등의 적용법, 고주파 이용 사각턱 축소술 등이 서장원, 서구일, 이근수, 서동혜, 한승경, 김병국 원장에 의해 발표됐다.
김홍직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비의료인이 피부과 영역을 넘보지 못하도록 전문시술 활성화와 심도있는 학문연구의 발판을 만들겠다"면서 "피부과 개원의협의회 명칭이 발음하고 알아듣기도 어려워 의협과 의학회가 수긍가능한 이름으로 변경하자는 의견을 총회를 통해 공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