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2.08%에 의료물가지수 감안 산출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성재)이 내년도 의료수가 환산지수에 1.82% 인상안을 제시함에 따라 수가 인상은 2%선을 넘지 않을 전망이다.
14일 건보공단에 따르면 의료공급자 단체인 요양급여비용협의회(회장 정재규)와의 13일 4차 수가계약실무협의회에서 1.82% 인상안을 제시했다.
공단 관계자는 “당초 2.08% 인하 단일안에서 의료물가지수(MEI)를 감안하여 1.82% 인상안이 도출됐다”고 밝혔다.
그는 또 “1.82% 인상안은 의료물가지수에 조금 더 인상 요인을 감안한 것으로 내일(15일) 공단 이사장과 요양기관 단체장들과의 최종 협상에서 조정이 가능할 수 있지만 큰 폭에서 변동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14일 건보공단에 따르면 의료공급자 단체인 요양급여비용협의회(회장 정재규)와의 13일 4차 수가계약실무협의회에서 1.82% 인상안을 제시했다.
공단 관계자는 “당초 2.08% 인하 단일안에서 의료물가지수(MEI)를 감안하여 1.82% 인상안이 도출됐다”고 밝혔다.
그는 또 “1.82% 인상안은 의료물가지수에 조금 더 인상 요인을 감안한 것으로 내일(15일) 공단 이사장과 요양기관 단체장들과의 최종 협상에서 조정이 가능할 수 있지만 큰 폭에서 변동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