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경기 여성 적혈구내 생리활성 효소변화 연구
최근 제22차 추계 대한폐경학회(회장 허 민) 학술상에 조선대학교 의과대학 정혁 교수가 선정됐다.
대한폐경학회 학술상은 다국적 제약기업으로 네델란드에 본사를 둔 오가논社(대표 헨릭세커)가 후원하는 폐경관련 학술상으로 올해로 5회째 수상자를 배출했다.
정혁 교수는 폐경기 여성의 적혈구 내의 생리활성 효소의 변화(연구논문: 여성의 연령과 에스트로겐 농도에 관한 erythrocyte 내의 Superoxide Dismutase활성의 변화)로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이번 논문은 여성의 생리 주기에 따른 에스트로겐등 여성 호르몬의 변화에 따른 항 산화 효소의 변화를 연구한 논문으로 논문의 독창성을 인정받았다.
후원사인 헨릭 세커 대표는 “한국 오가논은 국내 폐경 여성의 건강한 삶을 위해 폐경학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할 것이며 우수 논문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학술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혁교수는 1979년 조선의대를 졸업하고 미국의 하바드 대학 산부인과, 영국의 켐브리지 대학에서 연구 활동을 하는 등 불임 및 부인과 내분비 분야의 권위자로 알려져 있다.
대한폐경학회 학술상은 다국적 제약기업으로 네델란드에 본사를 둔 오가논社(대표 헨릭세커)가 후원하는 폐경관련 학술상으로 올해로 5회째 수상자를 배출했다.
정혁 교수는 폐경기 여성의 적혈구 내의 생리활성 효소의 변화(연구논문: 여성의 연령과 에스트로겐 농도에 관한 erythrocyte 내의 Superoxide Dismutase활성의 변화)로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이번 논문은 여성의 생리 주기에 따른 에스트로겐등 여성 호르몬의 변화에 따른 항 산화 효소의 변화를 연구한 논문으로 논문의 독창성을 인정받았다.
후원사인 헨릭 세커 대표는 “한국 오가논은 국내 폐경 여성의 건강한 삶을 위해 폐경학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할 것이며 우수 논문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학술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혁교수는 1979년 조선의대를 졸업하고 미국의 하바드 대학 산부인과, 영국의 켐브리지 대학에서 연구 활동을 하는 등 불임 및 부인과 내분비 분야의 권위자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