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템, 디지털 X선 장치 'LISDR' 부각

조형철
발행날짜: 2004-11-21 11:18:34
  • 세계 일류상품 선정, 올해 병원 10여곳 설치 운영

[메디칼타임즈=]
최근 방사선 의료기기 전문업체 (주)리스템(대표이사 문창호)은 올해 첨단 제품인 디지털 방사선 촬영장비(Digital Radiography)를 바탕으로 꾸준한 영업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 병,의원의 개원감소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디지털 투시 및 일반촬영 장비인 LIS-DR의 판매가 비약적인 성장을 나타내고 있다는 것.

리스템에 따르면 LIS-DR은 산업자원부 선정 세계 일류화상품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외국 기업인 SHIMAZU,HITACHI 등의 경쟁 상대로도 손색이 없는 것으로 업계에서 평가받고 있다.

또한 고품질의 디지털 영상, 뛰어난 환자 운용성,국내 임상환경에 가장 적합한 운영체제 등의 강점을 살려 올해만 삼척의료원, 한라 병원, 중앙 병원, 세종병원 등 국내 국,공립 및 일반 병원 등에 10여대 이상을 설치, 운영하고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더불어 세계 일류화 상품으로 정부의 지원을 받아 해외 각국에서도 10여곳 이상의 계약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향후 리스템은 LIS-DR의 우수성과, 외국 제품과의 차별화된 임상 적합성, 시장점유 증가를 바탕으로 해외시장을 포함,국내 대학,종합병원 및 중급 병원까지 그 시장을 확대, 병원 디지털 환경을 더욱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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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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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문제야 2003.12.28 00:40:33

    선택 분업이 되겠냐?
    일본은 왜 가능 하냐고?
    일본은 약사들이 아주 약해.
    약사회도 있는지 없는지 모를 정도로 조용하고
    약사들이 힘이 없어.
    그렇다고 의사들이 멋데로 해 먹을려고 하면
    그건.. 정부에서 (특히, 공산당, 사회당에서)
    가만 안두지.
    의사들도 정부에서 정책 결정 하는데로
    다들 잘 따라.
    의료인들이 이렇게 서로 싸움하고 기가 센
    나라는 한국 뿐인거 같아.

  • 한국은 2003.12.27 09:52:39

    대우와 소신 진료?
    대우와 소신진료가 따라 온다고 생각하는 당신은 아마 의사가 아닌듯 싶소...
    한 번 해보시요 그렇게 되는지???
    해보지도 않고 도덕과 철학만 논하지 마시요.
    실제 개원가는 그렇지 않다오
    또 저 밑에 링겔 운운 한 분 한번 보시요. 물론
    난 그렇게 받지 않소,, 하나 회의가 참 많이 듭니다. 링겔 하나 놓으려면 댁은 걍 우습게 생각
    하는지는 몰라도 여러가지 고려해야 하는게 많고
    특히 아기들에게 한번 놔줘 받수? 그거 하나 하려면 수련 받을 때의 많은 고통들을 지내야 하는데 그런 걸 단돈 1-2000원으로 해결 하라니 속이
    터지질 않겠습니까? 링겔 약값으로 전체를 해결할라치면 그렇겠지요. 주사 한방 찌르는게 뭐 대수냐구요?,,, 당신이 의사 해봐야 그 가치가 천원인지 만원인지 알거 아니요... 한방 찔러 놓으면 제경우는 대여섯 번도 더 가보고 부으면 새로 찌르고 약값 다해서 3000원이면 넘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다시한번 말하지만 꼭 맞아야 하는 경우 다해봐야 정액으로 맞혀주고는 있지만, 억울하고 치사해서 얘기하기도 싫지만 또 하고 말았군요.
    그리고 인공 호흡! ,당신 아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손에 풍선 쥐고 계속 숨쉬게 해주는거 의사가 하루 하면 43000원 준답니다. 일당 43000원 받고 오줌누러도 부탁하고 총알같이 다녀와야 하는 암부백 잡는거 5만원 줄테니 당신 하루만 해 보시구랴....ㅉㅉㅉ 소신이 어디 나오겠습니까?

  • 대우는... 2003.12.26 22:52:36

    대우와 소신진료..
    대우받고 소신진료하고 싶다?
    양심진료하면 의사에 대한 대우와 존경은 저절로 따라 옵니다.
    제생각에도 의약분업이후에 경제적인면은 모르겠지만
    의사의 이미지는 상당부분 실추된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일부 의사분들의 장삿속을
    국민들이 알아가기 시작한것이 가장 큰이유일것입니다.

    약사는 의사분들에 비해 정말 더 대우를 못받습니다.
    그 이유는 일부 약사들의 장삿속 때문입니다.
    하지만 약사들중에도 많은분들은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양심적으로 약국을 운영하려고 노력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의사분들도 약사의 경우를 타산지석으로 삼아
    돈이 아닌 양심적진료를 위해 노력해주십시요.

    물론 심평원의 지나친 간섭에 속이 많이 상하시는것은 저도 이해합니다.
    하지만 화풀이의 희생양이 환자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양심적 진료만이 의사분들의 신뢰를 회복하고
    사회적으로 존경받을수 있는 길임을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삑사리 2003.12.26 18:48:26

    철면피군..
    이제 아주 양심보따리를 아주 버리셨나봐요..

    선택분업? 돈많이 들어서 선택분업하자구요?

    말두 안되는 소리 하지말고 그렇게 협조 안하고

    방해할려면 분업하지 맙시다.

    약국에서 임의조제 해준다면 국민들 엄청 좋아할꺼요. 아마..

    약국과 병원 경쟁 한번 해 봅시다..

    약국에서 1차조제 투약하면 월매나 싸요..

    국민건강보험재정 아끼고 국민 주머니 아끼고..

    부끄럽지도 않은가봐요..정말.

  • 리파돌 2003.12.26 13:31:54

    욕심은 끝이 없네
    돈없는 노인들에 어지럽고 기운없다하면 협박하여 링겔 5천원짜리 3만원 에서 .5만원 갈취하는게 과연 환자를 위한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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