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작년 48% 수검율…35% 예방조치 필요
작년도 건강검진 수검자 100명 중 5명 가량이 질환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성재)의 작년도 검진결과에 따르면 건강검진 대상자 총 1,156만명 중 48%인 555만명이 건강검진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건강검진 수검자 중 37.4%인 208만명은 건강한 비교적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질환을 가지고 있으며 5.2%인 28만8000명은 질환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검자 중 35.3%인 196만명은 식생활습관과 환경개선 등 자기관리 및 예방조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5.9% 32만5,000명은 치료를 요하지는 않으나 계속적인 관찰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생활습관과 유질환율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흡연량이 많고 흡연기간이 길수록 유병률이 높았는데 비흡연자는 1만명당 유질환자가 497명, 하루 흡연량이 반갑미만에서는 517명이었으나 두갑이상에서는 772명으로 1.6배가 높았고 5년미만 흡연자는 1만명당 유질환자가 414명이었으나 30년이상 흡연자는 835명으로 2배 많았다.
담배를 피우다 끊은 금연자는 1만명당 유질환자가 604명으로 현재 흡연하는 수검자 579명보다 많았으나 건강에 이상을 느끼고 금연한 것으로 추정된다.
음주 횟수에 따른 1만명당 유질환자는 486명인데 비해 거의 매일 마시를 수검자는 938명으로 2배 가량 많았다.
23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성재)의 작년도 검진결과에 따르면 건강검진 대상자 총 1,156만명 중 48%인 555만명이 건강검진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건강검진 수검자 중 37.4%인 208만명은 건강한 비교적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질환을 가지고 있으며 5.2%인 28만8000명은 질환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검자 중 35.3%인 196만명은 식생활습관과 환경개선 등 자기관리 및 예방조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5.9% 32만5,000명은 치료를 요하지는 않으나 계속적인 관찰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생활습관과 유질환율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흡연량이 많고 흡연기간이 길수록 유병률이 높았는데 비흡연자는 1만명당 유질환자가 497명, 하루 흡연량이 반갑미만에서는 517명이었으나 두갑이상에서는 772명으로 1.6배가 높았고 5년미만 흡연자는 1만명당 유질환자가 414명이었으나 30년이상 흡연자는 835명으로 2배 많았다.
담배를 피우다 끊은 금연자는 1만명당 유질환자가 604명으로 현재 흡연하는 수검자 579명보다 많았으나 건강에 이상을 느끼고 금연한 것으로 추정된다.
음주 횟수에 따른 1만명당 유질환자는 486명인데 비해 거의 매일 마시를 수검자는 938명으로 2배 가량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