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적 협력조항을 마련, 양질 의료서비스 추구
고대안암병원(원장 강재성)은 20일 인근 11개 병원과 협력병원 조인식을 가졌다.
고려대 안암병원은 지난 20일 대한병원, 동서병원, 동서울병원, 서울e병원, 서울기독병원, 서울성심병원, 성북중앙병원, 세종병원, 우신향병원, 한마음병원, 혜민병원 등 11개 병원과 협력병원을 체결했다.
안암병원의 강재성 원장은 “의약분업 이후 병원 경영이 더욱 어려워진 이 시점에서 협력병원 상호간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내실있는 연계를 위해 오늘의 협력병원 조인식을 개최하게 되었다”며, “환자 의뢰 및 회송 뿐아니라 교육이나 연구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교류가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병원 대표자들은 “그동안 여러 병원과 협력병원을 체결했으나 실질적인 협조체계가 이뤄지지 않았다”며, “좀더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협력조항을 마련하고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위해 노력한다면 서로에게 상승작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려대 안암병원은 지난 20일 대한병원, 동서병원, 동서울병원, 서울e병원, 서울기독병원, 서울성심병원, 성북중앙병원, 세종병원, 우신향병원, 한마음병원, 혜민병원 등 11개 병원과 협력병원을 체결했다.
안암병원의 강재성 원장은 “의약분업 이후 병원 경영이 더욱 어려워진 이 시점에서 협력병원 상호간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내실있는 연계를 위해 오늘의 협력병원 조인식을 개최하게 되었다”며, “환자 의뢰 및 회송 뿐아니라 교육이나 연구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교류가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병원 대표자들은 “그동안 여러 병원과 협력병원을 체결했으나 실질적인 협조체계가 이뤄지지 않았다”며, “좀더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협력조항을 마련하고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위해 노력한다면 서로에게 상승작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