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보험료 4억원 추가징수
건강보험공단은 모 대학병원이 겸직교수 143명의 소득을 축소신고, 이에 건강보험료 3억9천722만원을 추가징수했다고 28일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부산지역 국·공립대 겸직의사로 봉직하고 있는 143명에 대한 조사결과, 소득이 누락된 사실을 밝혀내고 지난 10일 3억9천722만원을 병원에 전액 징수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공단에 따르면 부산지역 국·공립대 겸직의사로 봉직하고 있는 143명에 대한 조사결과, 소득이 누락된 사실을 밝혀내고 지난 10일 3억9천722만원을 병원에 전액 징수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