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가타닙, 6주 간격 안구에 주사 투여
아이테크와 화이자가 개발한 노화관련 반점퇴화(AMD) 치료제 마쿠젠(Macugen)이 FDA 승인됐다.
마쿠젠의 성분은 페갭타닙(pegaptanib). 비정상적인 혈관 형성에 관여하는 VEGF를 차단하여 효과를 나타내는데 6주 간격으로 안구에 주사해야한다.
1,186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2건의 임상 결과에 의하면 마쿠젠 투여군의 약 70%는 54주 후에 시력검사표에서 3줄 미만으로 시력이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위약대조군에서는 55%만이 3줄 미만으로 시력이 나빠졌다.
마쿠젠은 화이자와 아이테크(Eyetech) 제약회사가 공동으로 개발했으며 아이테크는 처음 시판하는 제품이다.
현재 시판되는 노화관련 반점퇴화 치료제로는 노바티스와 QL가 시판하는 비주다인(Visudyne)이 있다.
마쿠젠의 성분은 페갭타닙(pegaptanib). 비정상적인 혈관 형성에 관여하는 VEGF를 차단하여 효과를 나타내는데 6주 간격으로 안구에 주사해야한다.
1,186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2건의 임상 결과에 의하면 마쿠젠 투여군의 약 70%는 54주 후에 시력검사표에서 3줄 미만으로 시력이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위약대조군에서는 55%만이 3줄 미만으로 시력이 나빠졌다.
마쿠젠은 화이자와 아이테크(Eyetech) 제약회사가 공동으로 개발했으며 아이테크는 처음 시판하는 제품이다.
현재 시판되는 노화관련 반점퇴화 치료제로는 노바티스와 QL가 시판하는 비주다인(Visudyne)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