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의료센터 평가서 최우수 병원 선정
박건춘 서울아산병원장은 응급의료기관 평가 성적이 우수하고 우리나라 응급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0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과천 보건복지부 청사에서 열린 표창장 수여식에서 서울아산병원이 응급의료의 발전과 국민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지대하다고 평가했다.
특히 인프라가 열악한 우리나라 응급의료 실정에서 모범적인 응급의료센터의 운영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서울아산병원은 보건복지부 산하 중앙 응급의료센터에 의뢰해 지난 5-6월 2개월에 걸친 전국 85개 지역응급의료센터 운영 평가에서 응급의료 인력과 시설 및 장비등 3개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날 표창장 수여식에서 박건춘 서울아산병원장은 현재 170병상이 운영되는 서울아산병원의 중환자실과 응급실이 심각한 적자 손실로 운영되고 있다며 바람직한 응급의료센터와 중환자실 운영을 위해서는 적정한 수가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과천 보건복지부 청사에서 열린 표창장 수여식에서 서울아산병원이 응급의료의 발전과 국민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지대하다고 평가했다.
특히 인프라가 열악한 우리나라 응급의료 실정에서 모범적인 응급의료센터의 운영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서울아산병원은 보건복지부 산하 중앙 응급의료센터에 의뢰해 지난 5-6월 2개월에 걸친 전국 85개 지역응급의료센터 운영 평가에서 응급의료 인력과 시설 및 장비등 3개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날 표창장 수여식에서 박건춘 서울아산병원장은 현재 170병상이 운영되는 서울아산병원의 중환자실과 응급실이 심각한 적자 손실로 운영되고 있다며 바람직한 응급의료센터와 중환자실 운영을 위해서는 적정한 수가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