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보건소, 48품목 조사...최고 6천원 차이
약국의 일반의약품 판매가격이 고무줄처럼 지역에 따라 천차 만별인 것으로 조사됐다.
23일 강남구보건소가 4분기 다소비 일반의약품 48품목에 대한 판매 가격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의약품 가격이 적게는 수백원에서 많게는 6천원 까지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국제약의 인사돌(100정)은 최저 2만4천원에서 최고 3만원을 받고 있으며 대웅제약의 헤모큐액(30병)도 최저 2만7천원에서 최고 3만3천원까지 차이가 났다.
또 한국얀센의 니조랄액(100ml)는 최저 8천원에서 최고 1만2천원에, 일동제약 비오비타과립(150G)는 최저 1만3천원에서 최고 1만5천원에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보건복지부 ‘2004년 다소비의약품 판매가격 조사계획’에 따라 올 4분기 서울시 다소비의약품으로 선정된 48품목 의약품에 대해 강남구 15개 약국을 대상으로 실시한 판매가격 조사 결과이다.
23일 강남구보건소가 4분기 다소비 일반의약품 48품목에 대한 판매 가격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의약품 가격이 적게는 수백원에서 많게는 6천원 까지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국제약의 인사돌(100정)은 최저 2만4천원에서 최고 3만원을 받고 있으며 대웅제약의 헤모큐액(30병)도 최저 2만7천원에서 최고 3만3천원까지 차이가 났다.
또 한국얀센의 니조랄액(100ml)는 최저 8천원에서 최고 1만2천원에, 일동제약 비오비타과립(150G)는 최저 1만3천원에서 최고 1만5천원에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보건복지부 ‘2004년 다소비의약품 판매가격 조사계획’에 따라 올 4분기 서울시 다소비의약품으로 선정된 48품목 의약품에 대해 강남구 15개 약국을 대상으로 실시한 판매가격 조사 결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