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병원 120환아에게 학용품 인형 등 성탄선물
가천의대 길병원(병원장 신익균)은 성탄절을 맞아 병원에 입원 중인 어린 환자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성탄선물을 나눠줬다.
길병원은 최근 어린 환자들이 입원해 있는 모자병원과 본원, 소아혈액종양내과를 돌며 학용품과 인형 등 다양한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병동의 120여명의 어린 환자들은 산타 복장을 하고 나타난 병원 홍보팀 직원들을 신기한 눈으로 바라보면서 “우리 병동에 산타할아버지가 나타나 선물을 준다”며 즐거워했다.
길병원은 최근 어린 환자들이 입원해 있는 모자병원과 본원, 소아혈액종양내과를 돌며 학용품과 인형 등 다양한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병동의 120여명의 어린 환자들은 산타 복장을 하고 나타난 병원 홍보팀 직원들을 신기한 눈으로 바라보면서 “우리 병동에 산타할아버지가 나타나 선물을 준다”며 즐거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