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 다른 결론 도출해 문제 제기
셀러지(Cellegy) 제약회사는 니트로글리세린(nitroglycerin) 연고인 셀러제식(Cellegesic)에 대해 FDA로부터 승인불가 통보를 받았다고 말했다.
셀러지는 셀러제식을 만성 항문 치열과 관련한 통증 치료제로 FDA에 신약접수했고 FDA는 지난 10월 신속심사약물로 인정했었다.
그러나 FDA는 셀러지가 제출한 3건의 셀레제식 3상 임상자료에 대해 다른 결론을 도출하고 승인기준에 동의한 부분이 아닌 몇몇 문제를 제기하면서 FDA의 승인불가공문을 검토해 향후 방향을 선택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셀러제식은 영국에서는 렉토제식(Rectogesic)이라는 상품명으로 승인되어 내년 상반기에 시판될 예정이다.
셀러지는 주로 소화기계 질환, 여성질환에 대한 처방약을 개발, 시판하는 전문 바이오제약회사이며 셀러제식을 치질 치료제로도 개발하고 있다.
셀러지는 셀러제식을 만성 항문 치열과 관련한 통증 치료제로 FDA에 신약접수했고 FDA는 지난 10월 신속심사약물로 인정했었다.
그러나 FDA는 셀러지가 제출한 3건의 셀레제식 3상 임상자료에 대해 다른 결론을 도출하고 승인기준에 동의한 부분이 아닌 몇몇 문제를 제기하면서 FDA의 승인불가공문을 검토해 향후 방향을 선택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셀러제식은 영국에서는 렉토제식(Rectogesic)이라는 상품명으로 승인되어 내년 상반기에 시판될 예정이다.
셀러지는 주로 소화기계 질환, 여성질환에 대한 처방약을 개발, 시판하는 전문 바이오제약회사이며 셀러제식을 치질 치료제로도 개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