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급여비용 일자별 청구 28개 기관 대상 시범사업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언항)은 1일부터 시행된 외래 요양급여비용 명세서 방문 일자별 작성 시범사업 시행에 필요한 제반 준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2일 심평원에 따르면 국립병원 및 일산병원, 보건의료원 등 28개 기관을 대상으로 우선 시행되는 방문일자별 명세서 작성 시범 사업은 1997년 의료보험을 시작한 이래 서면청구 명세서를 기준으로 한 작성방식에서 IT 환경으로의 변경되는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심평원 관계자는 “요양기관이 진료비를 청구하면서 환자에게 제공한 의료서비스 내역을 청구명세서 전산화를 통해 보다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자는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이제 남은 과제는 시범기관의 방문일자별 작성ㆍ청구의 안정화를 위해 실무적 기술적 지원을 계속하고 시범기관과의 의견교환 및 청구 실무자의 협의체계 구축 등을 통해 향후 전체 요양기관으로 확대ㆍ적용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2일 심평원에 따르면 국립병원 및 일산병원, 보건의료원 등 28개 기관을 대상으로 우선 시행되는 방문일자별 명세서 작성 시범 사업은 1997년 의료보험을 시작한 이래 서면청구 명세서를 기준으로 한 작성방식에서 IT 환경으로의 변경되는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심평원 관계자는 “요양기관이 진료비를 청구하면서 환자에게 제공한 의료서비스 내역을 청구명세서 전산화를 통해 보다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자는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이제 남은 과제는 시범기관의 방문일자별 작성ㆍ청구의 안정화를 위해 실무적 기술적 지원을 계속하고 시범기관과의 의견교환 및 청구 실무자의 협의체계 구축 등을 통해 향후 전체 요양기관으로 확대ㆍ적용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는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