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의원 구매시 주의요망...신기준 적용품 중순경 시판
감염성폐기물용기 중 현재 시판중인 합성수지용기는 04년 검사기준 통과 품목으로 구랍 23일 환경부가 고시한 검사기준 합격품은 전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병의원에서는 액상·손상성폐기물용 합성수지 용기 구입시 05년도 검사기준 합격품이 공급될 때까지의 물량만을 주문하는 등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5일 감염성폐기물 전용용기 검사기관 등에 따르면 현재 합성수지 용기를 공급하고 있는 업체는 서울·경기지역 복산상사, 메디랜드, 제일플라스틱 3개사와 부산 진명INC등 4곳으로 현재 업체가 공급하는 물량은 04년 검사기준 합격품으로 일부 확인됐다.
취재결과 검사기관인 한국생활환경시험연구원은 전국에 신기준 검사합격품은 아직없는 상태이며 한국화학시험연구원의 경우 전국조사중으로 서울지역내 검사합격품은 없었다.
즉 현재 병·의원등에 공급되는 물량은 업체가 04년 검사기준에 맞춰 12월중 생산돼 한시적으로 시판이 허용되고 있는 제품으로 대량구매 사용시 향후 불이익을 받을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구랍 23일 환경부 고시한 05년 적용 감염성폐기물전용용기 검사기준에 따른 전용용기는 아직 합격한 제품이 없으며 금형제작, 생산, 검사완료 등을 고려할 때 빨라도 1월 중순경이 돼야 시판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대해 검사기관 관계자는 “고시되지 얼마안돼 05년부터 적용되는 검사기준 합격품은 없으며 현재 시판중인 제품은 모두 04년 기준품”이라고 설명했다.
또 “신기준 용기의 경우 금형제작비용이 높고 초기 생상업체가 많지 않을 경우 용기가격이 비싸지지만 최근 검사의뢰를 요청하는 업체가 늘고 있어 점진적으로 안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며 “최근 모업체가 검사를 의뢰를 해오는 등 문의가 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합성수지 용기 업계는 최근 감염성폐기물 보관방법의 변경으로 병의원의 수용급증에 대해 이같은 용기 검사기준 등에 대해 알리지 않은 채 대량 구매시에만 운송료 면제를 해주고 가격도 높게 책정, 병의원 등에 빈축을 사고 있다.
이에 병의원에서는 액상·손상성폐기물용 합성수지 용기 구입시 05년도 검사기준 합격품이 공급될 때까지의 물량만을 주문하는 등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5일 감염성폐기물 전용용기 검사기관 등에 따르면 현재 합성수지 용기를 공급하고 있는 업체는 서울·경기지역 복산상사, 메디랜드, 제일플라스틱 3개사와 부산 진명INC등 4곳으로 현재 업체가 공급하는 물량은 04년 검사기준 합격품으로 일부 확인됐다.
취재결과 검사기관인 한국생활환경시험연구원은 전국에 신기준 검사합격품은 아직없는 상태이며 한국화학시험연구원의 경우 전국조사중으로 서울지역내 검사합격품은 없었다.
즉 현재 병·의원등에 공급되는 물량은 업체가 04년 검사기준에 맞춰 12월중 생산돼 한시적으로 시판이 허용되고 있는 제품으로 대량구매 사용시 향후 불이익을 받을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구랍 23일 환경부 고시한 05년 적용 감염성폐기물전용용기 검사기준에 따른 전용용기는 아직 합격한 제품이 없으며 금형제작, 생산, 검사완료 등을 고려할 때 빨라도 1월 중순경이 돼야 시판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대해 검사기관 관계자는 “고시되지 얼마안돼 05년부터 적용되는 검사기준 합격품은 없으며 현재 시판중인 제품은 모두 04년 기준품”이라고 설명했다.
또 “신기준 용기의 경우 금형제작비용이 높고 초기 생상업체가 많지 않을 경우 용기가격이 비싸지지만 최근 검사의뢰를 요청하는 업체가 늘고 있어 점진적으로 안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며 “최근 모업체가 검사를 의뢰를 해오는 등 문의가 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합성수지 용기 업계는 최근 감염성폐기물 보관방법의 변경으로 병의원의 수용급증에 대해 이같은 용기 검사기준 등에 대해 알리지 않은 채 대량 구매시에만 운송료 면제를 해주고 가격도 높게 책정, 병의원 등에 빈축을 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