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무료진료위해 의·약사 뭉쳤다

주경준
발행날짜: 2005-01-17 05:41:24
  • 대구기독의·약사회 ‘파랑새 진료단’ 발대

의·약사가 함께 뭉쳐 건보적용을 받지 못하는 외국인 노동자무료진료와 투약에 나선다.

대구기독 의·약사회 소속 병의원과 약국 등이 모여 ‘파랑새 진료단’을 구성, 외국인 노동자와 가출 청소년들이 무료진료와 투약활동을 전개키로 하고 대구 동일교회에서 최근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에 참여한 병의원과 약국은 총 70여개소로 노동상담소 도는 청소년 쉼터의 진료의뢰서 등을 가져오는 외국인 노동자 등에 대해 의원은 무료진료를 하고 약국은 무료처방전에 의해 투약활동을 전개한다.

병·의원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