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7월말까지 15,000명 대상...총 460억 들여
대한치과의사협의회(회장 정재규)는 내달 1일부터 보건복지부와 함께 전국 저소득층 노인 15,0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치과진료사업에 들어간다.
치협은 이번 사업에 ▲70세 이상의 기초생활보장대상자 ▲무의탁·독거노인 ▲사회복지시설에 수용중인 노인 등의 틀니장착과 보철치료에 복지부 지원금(70억원)을 포함해 총 460억원을 들일 예정이다.
무료진료를 원하는 대상자는 본인이나 보호자가 읍·면·동의 지방자치단체 사회복지전담공무원에게 신청하면 된다.
이 밖에 치협은 진료환자를 대상으로 해당 진료기관에서 1년간 사후관리조치도 병행할 계획이다.
치협은 이번 사업에 ▲70세 이상의 기초생활보장대상자 ▲무의탁·독거노인 ▲사회복지시설에 수용중인 노인 등의 틀니장착과 보철치료에 복지부 지원금(70억원)을 포함해 총 460억원을 들일 예정이다.
무료진료를 원하는 대상자는 본인이나 보호자가 읍·면·동의 지방자치단체 사회복지전담공무원에게 신청하면 된다.
이 밖에 치협은 진료환자를 대상으로 해당 진료기관에서 1년간 사후관리조치도 병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