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한의사협, "직선제 추진 정책방향으로"
대다수의 개원 한의사들은 한의사협회장을 직선제로 선출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대한개원한의사협의회(회장 김현수)가 최근 대한한의사협회장 직선제에 대해 설문조사 한 결과에 따르면 총 523명의 응답자 중 83.7%인 438명이 직선제를 찬성한다고 응답했다.
반면 반대한다는 응답은 16.3%(85명)에 불과했다.
개원한의사협의회는 "개원협 다수의 회원이 한의협회장 직선제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따라서 개원협은 이 자료를 근거로 정책방향을 설정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설문은 핸드폰 소지자 1185명을 대상으로 음성메시지를 통한 전화 설문으로 진행하였으며, 신뢰도 수준 95%, 오차범위 0.031에서 집계됐다.
17일 대한개원한의사협의회(회장 김현수)가 최근 대한한의사협회장 직선제에 대해 설문조사 한 결과에 따르면 총 523명의 응답자 중 83.7%인 438명이 직선제를 찬성한다고 응답했다.
반면 반대한다는 응답은 16.3%(85명)에 불과했다.
개원한의사협의회는 "개원협 다수의 회원이 한의협회장 직선제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따라서 개원협은 이 자료를 근거로 정책방향을 설정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설문은 핸드폰 소지자 1185명을 대상으로 음성메시지를 통한 전화 설문으로 진행하였으며, 신뢰도 수준 95%, 오차범위 0.031에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