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CH연구회 초청, 성인선천성심장병 치료 소개
삼성서울병원은 심장혈관센터 강이석·박승우 교수가 최근 일본 동경에서 개최된 ‘제7차 일본 성인선천성심질환 연구회 심포지엄’에 초청, 특별 강연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한국 의료계의 성과가 뛰어난 성인선천성심장병(GUCH : Grown-Up Congenital Heart Disease) 분야의 성과를 확인하기 위해 두 교수를 초청한 것.
강이석·박승우 교수는 ‘삼성서울병원의 10년간 성인선천성심장병 치료 현황’과 ‘혈관내 초음파를 이용한 비수술적 심방중격결손폐쇄술’에 대해 소개해 참석한 200여 일본 의료진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이날 강연에서는 삼성서울병원 심장혈관센터가 지난 1995년 9월 국내 최초로 성인선천성심장병클리닉을 개설한 이래 매년 200여 명의 신규 환자를 치료한 성과가 소개됐다.
또 2004년 5월 국내 첫 도입하여 현재까지 유일하게 시행 중인 ‘심장내심초음파를 이용한 마취없는 비수술적 심방중격결손폐쇄술’ 30여 케이스를 소개, 일본 의료진들에게 큰 화제가 되었으며 내년 학회에서 추가 강연해 줄 것을 요청받았다.
이번 특강은 한국 의료계의 성과가 뛰어난 성인선천성심장병(GUCH : Grown-Up Congenital Heart Disease) 분야의 성과를 확인하기 위해 두 교수를 초청한 것.
강이석·박승우 교수는 ‘삼성서울병원의 10년간 성인선천성심장병 치료 현황’과 ‘혈관내 초음파를 이용한 비수술적 심방중격결손폐쇄술’에 대해 소개해 참석한 200여 일본 의료진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이날 강연에서는 삼성서울병원 심장혈관센터가 지난 1995년 9월 국내 최초로 성인선천성심장병클리닉을 개설한 이래 매년 200여 명의 신규 환자를 치료한 성과가 소개됐다.
또 2004년 5월 국내 첫 도입하여 현재까지 유일하게 시행 중인 ‘심장내심초음파를 이용한 마취없는 비수술적 심방중격결손폐쇄술’ 30여 케이스를 소개, 일본 의료진들에게 큰 화제가 되었으며 내년 학회에서 추가 강연해 줄 것을 요청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