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 7월 출시 예정... 서울대병원 등서 임상
가파른 상승세가 점쳐지고 있는 고지혈증 시장에 중외제약이 본격 참여할 것을 선언, 주목을 받고 있다.
중외제약은 최근 오리지널제품인 ‘리바로 정 - Pitavastatin calcium’ 품목 허가를 취득하고 오는 7월부터 발매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리바로 정은 Kowa와 Nissan화학이 공동 개발해 2003년 9월부터 일본에서 출시된 제품으로 슈퍼스타틴제제로 불리며 차세대 고지혈증 치료제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서울대병원과 신촌세브란스 병원에서 시행된 비교임상결과 ‘리바로 정’은 강한 LDL콜레스테롤 저하효과를 보였고, 특히 중성지질 감소 및 HDL콜레스테롤 상승효과는 기존 치료제에 비해 우수하였다.
또한 안전성에서도 기존치료제에 비해 이상반응 발생율 및 발생빈도, 이상약물반응 발생률이 낮아 안전하고 유효한 고지혈증치료제로 입증됐다.
현재 국내 시장은 리피토와 조코가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관련 제네릭이 합세해 경쟁이 심화되고 있으며, 하반기부터는 ‘리바로 정’의 출시로 오리지널과 제네릭 간의 경합이 더욱 치열하게 전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중외제약은 “이번 품목허가를 통해 현재 프리마케팅을 진행 중에 있으며 향후 매출 300억원 이상의 거대제품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외제약은 최근 오리지널제품인 ‘리바로 정 - Pitavastatin calcium’ 품목 허가를 취득하고 오는 7월부터 발매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리바로 정은 Kowa와 Nissan화학이 공동 개발해 2003년 9월부터 일본에서 출시된 제품으로 슈퍼스타틴제제로 불리며 차세대 고지혈증 치료제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서울대병원과 신촌세브란스 병원에서 시행된 비교임상결과 ‘리바로 정’은 강한 LDL콜레스테롤 저하효과를 보였고, 특히 중성지질 감소 및 HDL콜레스테롤 상승효과는 기존 치료제에 비해 우수하였다.
또한 안전성에서도 기존치료제에 비해 이상반응 발생율 및 발생빈도, 이상약물반응 발생률이 낮아 안전하고 유효한 고지혈증치료제로 입증됐다.
현재 국내 시장은 리피토와 조코가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관련 제네릭이 합세해 경쟁이 심화되고 있으며, 하반기부터는 ‘리바로 정’의 출시로 오리지널과 제네릭 간의 경합이 더욱 치열하게 전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중외제약은 “이번 품목허가를 통해 현재 프리마케팅을 진행 중에 있으며 향후 매출 300억원 이상의 거대제품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