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10여 명 장학생에게 1억원 전달
한국화이자제약은 27일 어려운 가정형편에서 학업을 이어가는 의과대학생을 위해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 3억원을 ‘미래의동반자재단’에 전달했다.
이번 전달한 장학금은 한국화이자제약의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을 확대하여 조성한 것으로 한 학기 전액 장학금의 형태로 1년간 지급될 계획이다. 장학금 관련 문의는 각 대학 장학과로 하면 된다.
연세대 의과대학 장학담당 김용운 선생은 “상대적으로 가정형편이 여유로운 학생들이 많은 의대에는 타 단과대학에 비해 장학금이 적다. 이로 인해 학비를 감당하지 못하여 힘들어하는 학생들이 많은 것이 현실”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화이자제약은 2002년 9월부터 미래의동반자재단을 통해 재정적인 도움을 필요로 하는 실업 가정의 대학생들에게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을 지원, 매년 10여 명 이상의 장학생에게 1억 원 이상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한 장학금은 한국화이자제약의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을 확대하여 조성한 것으로 한 학기 전액 장학금의 형태로 1년간 지급될 계획이다. 장학금 관련 문의는 각 대학 장학과로 하면 된다.
연세대 의과대학 장학담당 김용운 선생은 “상대적으로 가정형편이 여유로운 학생들이 많은 의대에는 타 단과대학에 비해 장학금이 적다. 이로 인해 학비를 감당하지 못하여 힘들어하는 학생들이 많은 것이 현실”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화이자제약은 2002년 9월부터 미래의동반자재단을 통해 재정적인 도움을 필요로 하는 실업 가정의 대학생들에게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을 지원, 매년 10여 명 이상의 장학생에게 1억 원 이상의 장학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