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럽제제 항생제 현탁정으로 전환 전망
보령제약(대표 김상린)은 물에 녹여먹는 감염질환 치료 항생제인 ‘맥시크란현탁정’을 기존 시럽제에서 정제 형태로 개발, 2월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회사측 관계자는 “‘맥시크란현탁정’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선보이는 제품으로 호흡기계 감염의 주요 원인균주들에 대해 항균력이 우수하여, 기관지염, 폐렴 등의 처방약으로 우수한 효과가 기대되고 있으며 시럽제와 달리 투여량이 정확하고 휴대와 복용이 편리하다”고 소개했다.
또한, 주성분의 안전성을 개선했으며, 물에 녹여 복용하기 때문에 시간 경과에 따라 제품의 효능이 떨어질 우려가 적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편, 지난해 말 현재 국내 페니실린계 항생제 시장 규모는 약 400억원으로 추정되며 맥시크란 정제는 250㎎, 156.25㎎, 125㎎, 78.125㎎ 등 4가지 용량으로 출시된다.
보령은 현탁정 발매를 계기로 시럽 제제 항생제의 수요가 현탁정으로 급격하게 전환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회사측 관계자는 “‘맥시크란현탁정’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선보이는 제품으로 호흡기계 감염의 주요 원인균주들에 대해 항균력이 우수하여, 기관지염, 폐렴 등의 처방약으로 우수한 효과가 기대되고 있으며 시럽제와 달리 투여량이 정확하고 휴대와 복용이 편리하다”고 소개했다.
또한, 주성분의 안전성을 개선했으며, 물에 녹여 복용하기 때문에 시간 경과에 따라 제품의 효능이 떨어질 우려가 적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편, 지난해 말 현재 국내 페니실린계 항생제 시장 규모는 약 400억원으로 추정되며 맥시크란 정제는 250㎎, 156.25㎎, 125㎎, 78.125㎎ 등 4가지 용량으로 출시된다.
보령은 현탁정 발매를 계기로 시럽 제제 항생제의 수요가 현탁정으로 급격하게 전환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