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한방 연계사업, 방사선영상기술사업 펼칠 듯
전북 익산이 양한방의료특구로 지정돼 의료산업의 메카로 떠오를 전망이다.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는 3일 익산시가 신청한 익산한양방의료특구 등 4개지역의 특구지정(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익산시는 지역특구를 통해 익산노인전문병원을 비롯한 양한방 연계사업, 방사선영상기술사업 등을 펼치게 된다.
익산시는 "앞으로 단지가 조성되면서 양·한방 병원, 제약회사, 의료기기 제조, 기능성 식음료 등 기업체와 뇌질환연구소, 사상의학연구소, 방사선영상연구소 등을 지속적으로 유치하고 이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는 3일 익산시가 신청한 익산한양방의료특구 등 4개지역의 특구지정(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익산시는 지역특구를 통해 익산노인전문병원을 비롯한 양한방 연계사업, 방사선영상기술사업 등을 펼치게 된다.
익산시는 "앞으로 단지가 조성되면서 양·한방 병원, 제약회사, 의료기기 제조, 기능성 식음료 등 기업체와 뇌질환연구소, 사상의학연구소, 방사선영상연구소 등을 지속적으로 유치하고 이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