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치료제 개발,스코틀랜드와 공동연구키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경호)은 보건의료기술진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신약개발 국제공동연구사업 대상기관으로 LG생명과학을 선정하여 지난 3일 연구과제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국제공동연구사업은 진흥원과 LG생명과학이 9년간 매년 각 10억원씩 총180억원의 연구비를 공동으로 출자하고, 해외협력연구기관인 스코틀랜드의 애버딘대학은 신약개발에 대한 노하우와 우수한 전문인력을 투자하는 등 Win-Win형태로 ‘치매치료제 개발’에 대한 연구를 수행한다.
이번 계기로 국내 제약산업의 신약개발 한계를 극복하고 국제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진흥원은 LG생명과학 외 CJ와 국제공동연구제협약을 체결하여 ‘감염성 질환 치료제’에 대한 연구도 곧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국제공동연구사업은 진흥원과 LG생명과학이 9년간 매년 각 10억원씩 총180억원의 연구비를 공동으로 출자하고, 해외협력연구기관인 스코틀랜드의 애버딘대학은 신약개발에 대한 노하우와 우수한 전문인력을 투자하는 등 Win-Win형태로 ‘치매치료제 개발’에 대한 연구를 수행한다.
이번 계기로 국내 제약산업의 신약개발 한계를 극복하고 국제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진흥원은 LG생명과학 외 CJ와 국제공동연구제협약을 체결하여 ‘감염성 질환 치료제’에 대한 연구도 곧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