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자들과 사랑의 연탄나누기 행사 참석
김근태 보건복지부장관은 최근 부인을 비롯한 자원봉사자 40여명과 독거노인 등 사회취약계층에게 연탄을 나눠주는 '사랑의 연탄나누기 행사'에 참석해 연탄을 직접 배달했다.
이날 김 장관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일반 저소득 세대 3가구와 기초수급자 가정 2가구 등 5가구에 연탄 1200장을 릴레이로 배달했다.
김 장관은 이날 마지막 연탄 한 장을 독거노인인 이복만(90세)씨의 연탄저장고에 직접 놓아 주면서 할아버지를 향해 “건강하시고 겨울 따뜻하게 지내세요”라고 인사를 건넸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고려대 장애인인권동아리와 고등학생도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 장관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일반 저소득 세대 3가구와 기초수급자 가정 2가구 등 5가구에 연탄 1200장을 릴레이로 배달했다.
김 장관은 이날 마지막 연탄 한 장을 독거노인인 이복만(90세)씨의 연탄저장고에 직접 놓아 주면서 할아버지를 향해 “건강하시고 겨울 따뜻하게 지내세요”라고 인사를 건넸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고려대 장애인인권동아리와 고등학생도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