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안검 이완증 불편 호소, 청와대서 시술 진행
노무현 대통령이 최근 서울대병원 의료진을 초청, 눈꺼풀이 처져 생기는 상안검 이완증 수술을 받았다고 청와대가 13일 밝혔다.
청와대 김종민 대변인에 따르면 여지껏 노무현 대통령은 눈꺼풀이 쳐져 시야가 가려지는 불편을 호소해 왔으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 윗눈꺼풀 일부를 제거하는 시술을 받았다.
노 대통령은 청와대 의무실에서 서울대병원 의료진을 초청해 시술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대변인은 "현재까지 눈에 부기가 남아있어 가급적 공개 행사 및 일정은 뒤로 미룰 예정"이라며 "하지만 수석·보좌관회의 등 내부 보고 및 회의 일정은 예정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노 대통령은 지난 2003년에도 모 척추전문병원에서 허리 디스크 수술을 받은 바 있다.
청와대 김종민 대변인에 따르면 여지껏 노무현 대통령은 눈꺼풀이 쳐져 시야가 가려지는 불편을 호소해 왔으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 윗눈꺼풀 일부를 제거하는 시술을 받았다.
노 대통령은 청와대 의무실에서 서울대병원 의료진을 초청해 시술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대변인은 "현재까지 눈에 부기가 남아있어 가급적 공개 행사 및 일정은 뒤로 미룰 예정"이라며 "하지만 수석·보좌관회의 등 내부 보고 및 회의 일정은 예정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노 대통령은 지난 2003년에도 모 척추전문병원에서 허리 디스크 수술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