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6일 양일간, 수련생활 지침 등 소개
울산대병원은 15~16일 양일간에 걸쳐 울산현대호텔 사파이어룸에서 인턴 24명과 병원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5년 인턴 오리엔테이션’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인턴들은 2005년 의사국가고시에서 합격한 새내기 의사들로 1년간의 인턴생활을 통해 그동안 학교에서 배운 교육내용을 지도교수의 도움을 받아 직접 환자에 대한 진료 체험을 하게 된다.
이번 행사에는 보다 알차고 유익한 수련과정이 될 수 있도록 선배 의사들의 경험과 올바른 수련생활을 위한 지침과 이를 위한 조언, 그리고 기본적인 술기교육, 인턴대표 선발, 병원투어 등의 행사가 이어졌다.
이철 병원장은 특강을 통해 ‘자신의 소중함과 직장의 가지는 의미’를 시작으로 ‘의사가 갖추어야 할 자질과 덕목, 그리고 우리사회에서 의사의 역할’에 대해 역설해 새내기 인턴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주었다.
병원 관계자는 “새내기 의사들이 올바른 수련생활을 통해 병을 잘 고치는 의사임과 동시에 환자의 아픔을 이해하고 마음의 병까지도 고쳐주는, 환자와 가족들에게 존경받는 의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밝혔다.
인턴들은 2005년 의사국가고시에서 합격한 새내기 의사들로 1년간의 인턴생활을 통해 그동안 학교에서 배운 교육내용을 지도교수의 도움을 받아 직접 환자에 대한 진료 체험을 하게 된다.
이번 행사에는 보다 알차고 유익한 수련과정이 될 수 있도록 선배 의사들의 경험과 올바른 수련생활을 위한 지침과 이를 위한 조언, 그리고 기본적인 술기교육, 인턴대표 선발, 병원투어 등의 행사가 이어졌다.
이철 병원장은 특강을 통해 ‘자신의 소중함과 직장의 가지는 의미’를 시작으로 ‘의사가 갖추어야 할 자질과 덕목, 그리고 우리사회에서 의사의 역할’에 대해 역설해 새내기 인턴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주었다.
병원 관계자는 “새내기 의사들이 올바른 수련생활을 통해 병을 잘 고치는 의사임과 동시에 환자의 아픔을 이해하고 마음의 병까지도 고쳐주는, 환자와 가족들에게 존경받는 의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