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영상물·졸업생 단체입장 등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은 오는 22일 열리는 기존 분위기를 완전 탈피한 이색졸업식을 가질 예정이다.
크라운관에서 열릴 이번 졸업식은 우선 졸업생들이 식장에 앉아 시작하는 고정 패턴을 벗어나 이봉암 의무부총장과 안희경 의과대학장의 뒤를 이어 학생들이 함께 입장하게 된다.
여기에 의과대학 학생들로 구성된 합창단과 오케스트라의 축하연주, 부모님께 드리는 영상순서에서 의대학창시절 활동모습을 담을 영상물이 방영된다.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생 전체가 모두 단상에 올라 수여장을 받고 모든 교수와 학생이 단상에서 악수를 하며 사제의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갖게 된다. 끝은 학사로를 던지는 전통방식을 유지했다.
크라운관에서 열릴 이번 졸업식은 우선 졸업생들이 식장에 앉아 시작하는 고정 패턴을 벗어나 이봉암 의무부총장과 안희경 의과대학장의 뒤를 이어 학생들이 함께 입장하게 된다.
여기에 의과대학 학생들로 구성된 합창단과 오케스트라의 축하연주, 부모님께 드리는 영상순서에서 의대학창시절 활동모습을 담을 영상물이 방영된다.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생 전체가 모두 단상에 올라 수여장을 받고 모든 교수와 학생이 단상에서 악수를 하며 사제의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갖게 된다. 끝은 학사로를 던지는 전통방식을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