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부터 8박9일 동안 미크로네시아 축섬 원주민 진료
이영혁 건양대병원 의료원장과 최용우 신우회 회장(소화기내과 교수)을 비롯해 교수 및 간호사 등으로 구성된 8명의 의료봉사단이 태평양 중서부 괌 인근에 위치한 미크로네시아 축(Chuuk)주의 3개 섬(Moen섬, Fefan섬, Dublon섬)에서 의료봉사 활동을 펼치기 위해 2일 출국했다.
10일까지 8박9일 동안 펼쳐지는 이번 해외 의료봉사는 건양대병원이 의료수혜가 취약한 국가를 방문하여 인술을 통해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오지의 원주민들에게 진료와 예방접종 및 투약 등의 의료봉사를 실시하게 된다.
또한 해외의료봉사단은 진료와 함께 보건교육도 실시하여 원주민들에게 건강한 생활을 위한 위생개념을 심어줄 계획이다.
이번 의료봉사단은 건양대병원 기독교 모임인 신우회가 주축이 되어 이루어졌으며, 해외의료봉사단원들은 바쁜 업무 속에서도 여름휴가를 반납하고 해외의료봉사를 준비했다.
최용우 신우회 회장은 “이번 해외 의료봉사가 처음인 만큼 최선을 다해 봉사하고 건양대병원의 위상을 널리 펼치겠다”며, “의료봉사단의 정성스런 손길로 원주민들의 병을 치유하는 것은 물론 하나님의 사랑도 함께 심어주고 오겠다”고 말했다.
10일까지 8박9일 동안 펼쳐지는 이번 해외 의료봉사는 건양대병원이 의료수혜가 취약한 국가를 방문하여 인술을 통해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오지의 원주민들에게 진료와 예방접종 및 투약 등의 의료봉사를 실시하게 된다.
또한 해외의료봉사단은 진료와 함께 보건교육도 실시하여 원주민들에게 건강한 생활을 위한 위생개념을 심어줄 계획이다.
이번 의료봉사단은 건양대병원 기독교 모임인 신우회가 주축이 되어 이루어졌으며, 해외의료봉사단원들은 바쁜 업무 속에서도 여름휴가를 반납하고 해외의료봉사를 준비했다.
최용우 신우회 회장은 “이번 해외 의료봉사가 처음인 만큼 최선을 다해 봉사하고 건양대병원의 위상을 널리 펼치겠다”며, “의료봉사단의 정성스런 손길로 원주민들의 병을 치유하는 것은 물론 하나님의 사랑도 함께 심어주고 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