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학회, 복지부 연구용역 중간보고…2010~15년경 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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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적정 인구 규모는 4600~5100만명이란 연구결과가 나왔다.
한국인구학회(회장:최순 동아대 교수)는 보건복지부의 연구용역으로 사상 유례 없는 최저출산과 인구고령화의 급진전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하기 위해 한국의 적정인구를 추계하고 있으며, 1일 중간 연구결과를 보고했다.
연구결과 한국의 적정 인구규모는 다학제적 관점에서 다양한 추계결과가 나오고 있지만 적정인구성장률은 대체적으로 -0.5%와 +0.5%의 사이에 있으며, 이것을 인구규모의 관점에서 본다면 4600~5100만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사회복지적 관점에서 적정 인구규모는 4900~4950만명으로 추산했으며, 2010~15년경 이 수준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국인구학회(회장:최순 동아대 교수)는 보건복지부의 연구용역으로 사상 유례 없는 최저출산과 인구고령화의 급진전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하기 위해 한국의 적정인구를 추계하고 있으며, 1일 중간 연구결과를 보고했다.
연구결과 한국의 적정 인구규모는 다학제적 관점에서 다양한 추계결과가 나오고 있지만 적정인구성장률은 대체적으로 -0.5%와 +0.5%의 사이에 있으며, 이것을 인구규모의 관점에서 본다면 4600~5100만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사회복지적 관점에서 적정 인구규모는 4900~4950만명으로 추산했으며, 2010~15년경 이 수준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