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그룹 계열사로 새롭게 출발한 이수유비케어의 김진태사장이 현장의 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전국 팔도를 누빈다.

이수유비케어 김진태 사장은 지난 2일부로 수도권 대리점을 시작으로 제주도까지 약 2주 동안 17개 대리점을 모두 방문하는 강행군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전국 대리점 네트워크망을 구축하고 있는 이수유비케어인 만큼, 대리점과의 지속적인 파트너 십을 강화하기 위한 것.

회사측은 이수그룹 계열사로 새출발 하며 회사 안밖을 정비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올해의 방문은 더욱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더불어 이번 순회 방문을 통해 흔들림 없는 회사의 비전에 대해 공유, 전파하고, 14,600여 의원, 약국 고객과의 접점에 있는 대리점 가족들로부터 현장의 소리를 들을 계획이다.

김진태 사장은 “현장에서 고생하는 가족들을 격려하고 그들의 어려움과 요구사항들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는 만큼 앞으로도 매년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다” 며 “이를 통한 본사와 대리점의 완벽한 파트너 십을 통해 이수유비케어가 부동의 업계1위 자리를 고수할 수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순회 일정 동안 사업이사, 연구실장, 고객지원 부장 등 사업과 연구, 서비스의 총괄 책임자들이 대거 동행하는 만큼, 시장상황 및 영업현황은 물론,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요구사항까지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