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인호 사장은 부회장...경영시스템 접목 경쟁력 강화
경남제약은 신임 사장에 서승삼 녹십자 부사장(53, 사진)을 선임했다.
회사측은 양인호 경남제약 대표이사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시키고, 서승삼 녹십자 부사장 신임 사장으로 영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신임 서승삼 사장는 1983년 녹십자에 입사해 전무이사를 거쳐 2002년 1월부터 부사장으로 재임해 왔다.
경남제약은 서승삼 사장이 새로 취임함에 따라 비타민씨 '레모나' 등 소비자 중심 제품에 대한 경쟁력 강화와 새로운 성장의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측은 양인호 경남제약 대표이사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시키고, 서승삼 녹십자 부사장 신임 사장으로 영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신임 서승삼 사장는 1983년 녹십자에 입사해 전무이사를 거쳐 2002년 1월부터 부사장으로 재임해 왔다.
경남제약은 서승삼 사장이 새로 취임함에 따라 비타민씨 '레모나' 등 소비자 중심 제품에 대한 경쟁력 강화와 새로운 성장의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