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위원에 '한국 알리기' 등 홍보전 펼쳐
비정치적 독립적 국제병원기구로 알려진 국제병원연맹(IHF) 총회가 지난 2일(현지날짜) 美 샌프란시스코에 열려 각국 병원관계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대한병원협회(회장)는 이 행사에 한국 대표로 참석, 학술발표와 더불어 2007년 IHF 총회 유치를 위한 치열한 홍보전을 펼쳤다.
이번 총회는 1000여명의 각국 병원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비전으로부터 행동으로: 건강한 미래를 위한 병원’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으며, 연자로 나선 병협 김광태 회장은 ‘중소병원의 위기’에 대해서 강연했다.
10여명의 한국 대표단은 총회 기간 중 개최국 결정권을 가진 IHF 운영위원을 대상으로 ‘코리아 나이트’ 행사를 마련하는 등 적극적인 유치활동을 전개했다.
한편 개최국은 2004년 IHF 운영위원회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국제병원연맹(International Hospital Federation: IHF)=비정치적 독립적 국제병원기구(NGO)로 회원간의 활발한 정보·지식·경험의 교류촉진과 병원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한 IHF(회장 Dr. Eng Kiong Yeoh)는 전세계 100여개국을 회원으로 매 2년마다 총회와 병원연수회 등 주요 행사를 갖는다. 한국은 지난 1966년에 가입 대한병원협회를 중심으로 꾸준한 참가활동을 펴고 있다.
대한병원협회(회장)는 이 행사에 한국 대표로 참석, 학술발표와 더불어 2007년 IHF 총회 유치를 위한 치열한 홍보전을 펼쳤다.
이번 총회는 1000여명의 각국 병원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비전으로부터 행동으로: 건강한 미래를 위한 병원’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으며, 연자로 나선 병협 김광태 회장은 ‘중소병원의 위기’에 대해서 강연했다.
10여명의 한국 대표단은 총회 기간 중 개최국 결정권을 가진 IHF 운영위원을 대상으로 ‘코리아 나이트’ 행사를 마련하는 등 적극적인 유치활동을 전개했다.
한편 개최국은 2004년 IHF 운영위원회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국제병원연맹(International Hospital Federation: IHF)=비정치적 독립적 국제병원기구(NGO)로 회원간의 활발한 정보·지식·경험의 교류촉진과 병원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한 IHF(회장 Dr. Eng Kiong Yeoh)는 전세계 100여개국을 회원으로 매 2년마다 총회와 병원연수회 등 주요 행사를 갖는다. 한국은 지난 1966년에 가입 대한병원협회를 중심으로 꾸준한 참가활동을 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