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레코 기존 자료 검토 결과 발표
존슨앤존슨(J&J)의 심부전 치료제인 나트레코(Natrecor)가 신장 안전성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우려가 Circulation誌에서 제기됐다.
나트레코의 성분은 네시리타이드(nesiritide). 미국 노스 쇼어 대학 병원의 조나단 색너-번스타인 박사와 연구진은 나트레코에 대해 공개된 자료를 검토한 결과 나트레코의 위험은 과도하지는 않으나 비대상성 심부전으로 입원한 환자에게 사용될 1차 선택약은 아니라는 견해를 뒷받침했다고 말했다.
또한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 대학(UCSF)의 잔 티어링크 박사와 배리 매시 박사는 색너-번스타인 박사의 자료에 한계가 있기는 하지만 Cox-2 저해제의 최근 안전성 우려를 감안하면 기존에 이미 발표된 자료를 재검토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논평했다.
매시 박사는 나트레코의 신장 안전성에 대한 문제는 나트레코의 승인에 앞서 FDA 자문위원들이 논의했으며 라벨에 표시되어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J&J는 임상에서 사용된 용량이 라벨에 승인된 용량보다 상당히 더 높았다는 점을 지적했다.
나트레코의 성분은 네시리타이드(nesiritide). 미국 노스 쇼어 대학 병원의 조나단 색너-번스타인 박사와 연구진은 나트레코에 대해 공개된 자료를 검토한 결과 나트레코의 위험은 과도하지는 않으나 비대상성 심부전으로 입원한 환자에게 사용될 1차 선택약은 아니라는 견해를 뒷받침했다고 말했다.
또한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 대학(UCSF)의 잔 티어링크 박사와 배리 매시 박사는 색너-번스타인 박사의 자료에 한계가 있기는 하지만 Cox-2 저해제의 최근 안전성 우려를 감안하면 기존에 이미 발표된 자료를 재검토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논평했다.
매시 박사는 나트레코의 신장 안전성에 대한 문제는 나트레코의 승인에 앞서 FDA 자문위원들이 논의했으며 라벨에 표시되어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J&J는 임상에서 사용된 용량이 라벨에 승인된 용량보다 상당히 더 높았다는 점을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