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 호흡기 감염증 등 2차감염 위험 환자에 적합
최근 일본 응용 의학 연구소는 일본 의료기기 제작소와 공동으로 감염증 환자용 휠체어 아이솔레이터(격리물) 'CIW-1500'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휠체어의 외측에 비닐 시트를 가려 내부의 공기를 필터로 흡인해 음압 상태를 유지해 '중증 급성 호흡기 증후군'(SARS) 감염자 등을 이송할 때 2차 감염을 막는 구조로 비닐은 떼어내 소독, 세정할 수 있다.
이 제품의 배터리는 4시간 동안 유지되기 때문에 사용중에 충전이 불필요하며 차에 환자를 실은 채 옮길 수 있는 크기로 무게는 36kg, 가격은 59만 5000엔 정도로 알려졌다.
이 제품은 휠체어의 외측에 비닐 시트를 가려 내부의 공기를 필터로 흡인해 음압 상태를 유지해 '중증 급성 호흡기 증후군'(SARS) 감염자 등을 이송할 때 2차 감염을 막는 구조로 비닐은 떼어내 소독, 세정할 수 있다.
이 제품의 배터리는 4시간 동안 유지되기 때문에 사용중에 충전이 불필요하며 차에 환자를 실은 채 옮길 수 있는 크기로 무게는 36kg, 가격은 59만 5000엔 정도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