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병원 계단에서 직원 위협 등 수법
광주 동부경찰서는 26살 박 모씨 등 2명을 상습적으로 병원에서만 강도행각을 벌인 혐의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박씨 등은 지난달 22일 광주 모 대학병원 계단에서 병원 직원 29살 최 모씨를 흉기로 위협해 20만 원을 빼앗는 등 네 차례에 걸쳐 모두 백 70여 만 원어치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박씨 등은 지난달 22일 광주 모 대학병원 계단에서 병원 직원 29살 최 모씨를 흉기로 위협해 20만 원을 빼앗는 등 네 차례에 걸쳐 모두 백 70여 만 원어치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