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10일간, 세계유수 백신학자 대거 참석
우리나라에 본부를 두고 있는 유일한 국제기구인 국제백신연구소(International Vaccine Institute)는 오는 8일부터 10일간 모잠비크에서 연례이사회(의장 : Samuel Katz 美 듀크대 명예교수)를 개최한다.
이사회는 통상적으로 본부가 위치한 서울에서 개최되지만 올해는 IVI 연구진이 모잠비크 Beira시에서 실시한 콜레라 경구백신 시험접종사업의 성공을 기념하기 위해 모잠비크 현지에서 개최된다.
이번 이사회에는 세계 저명 백신학자 및 정부 추천 인사로 구성된 이사회 총 21명 중 14명이 참석 예정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외교통상부 오준 국제기구정책관과 이호인 서울대 부총장이 IVI 이사자격으로 동 이사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IVI는 개도국 빈민을 위한 새로운 백신개발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는 세계유일의 국제연구기관으로서, 현재 아시아, 아프리카, 남미 등 21개 개도국에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우리나라, 스웨덴, 쿠웨이트 등 정부로부터의 기여 및 한국후원회, 빌게이츠 재단, 록펠러 재단 등 민간으로부터의 기여를 통해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사회는 통상적으로 본부가 위치한 서울에서 개최되지만 올해는 IVI 연구진이 모잠비크 Beira시에서 실시한 콜레라 경구백신 시험접종사업의 성공을 기념하기 위해 모잠비크 현지에서 개최된다.
이번 이사회에는 세계 저명 백신학자 및 정부 추천 인사로 구성된 이사회 총 21명 중 14명이 참석 예정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외교통상부 오준 국제기구정책관과 이호인 서울대 부총장이 IVI 이사자격으로 동 이사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IVI는 개도국 빈민을 위한 새로운 백신개발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는 세계유일의 국제연구기관으로서, 현재 아시아, 아프리카, 남미 등 21개 개도국에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우리나라, 스웨덴, 쿠웨이트 등 정부로부터의 기여 및 한국후원회, 빌게이츠 재단, 록펠러 재단 등 민간으로부터의 기여를 통해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