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이어 지정병원 협약...의료지원 수행"
인하대병원이 제16회 아시아 육상경기선수권대회의 공식지정병원으로 의료지원 업무를 수행하게 됐다.
인하대병원은 오는 9월 개최되는 제16회 아시아 육상경기선수권대회의 공식지정병원으로서 의무실, 약물검사실 등을 운영하게 되며, 대회에 참가하는 각국 선수단, 임원, 심판, 운영요원 등을 진료하게 된다고 8일 밝혔다.
따라서 대회가 개최되기 전까지 의사 및 간호사 등 의료진 41명과 구급차, 의료장비, 의약품 등을 지원하게 된다.
인하대병원 우제홍 원장은 “아시아 육상경기선수권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의료분야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금번 대회를 계기로 인천에서 세계 육상경기선수권대회가 개최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인하대병원은 월드컵 축구대회 등 세계적인 대회에 공식지정병원으로 꾸준히 의료지원을 해왔기 때문에 이번 대회에도 완벽한 의료지원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하대병원은 오는 9월 개최되는 제16회 아시아 육상경기선수권대회의 공식지정병원으로서 의무실, 약물검사실 등을 운영하게 되며, 대회에 참가하는 각국 선수단, 임원, 심판, 운영요원 등을 진료하게 된다고 8일 밝혔다.
따라서 대회가 개최되기 전까지 의사 및 간호사 등 의료진 41명과 구급차, 의료장비, 의약품 등을 지원하게 된다.
인하대병원 우제홍 원장은 “아시아 육상경기선수권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의료분야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금번 대회를 계기로 인천에서 세계 육상경기선수권대회가 개최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인하대병원은 월드컵 축구대회 등 세계적인 대회에 공식지정병원으로 꾸준히 의료지원을 해왔기 때문에 이번 대회에도 완벽한 의료지원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