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약대조군과 유의적 임상 차이 없어
경증 천식 환자의 경우 치료제를 투여하지 않아도 치료제를 투여하는 것과 별 차이가 없다는 연구 결과가 NEJM에 발표됐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 대학의 호머 보쉬 박사와 연구진은 225명의 경증 천식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한 임상에서 위약 투여군은 정기적으로 스테로이드계 약물이 투여되는 경우와 임상적으로 별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쉬 박사는 국립보건원(NIH)의 천식치료지침은 경증 천식환자도 매일 항염증약을 사용하도록 권고하고 있는데 이런 지침은 약간 지나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한 의사가 스테로이드를 처방한 대부분의 경증 천식 환자는 즉각적인 효과를 보지 못하거나 부작용에 대해 우려하기 때문에 약물 사용을 중단하는 경향이 있다고 덧붙였다.
추가적인 연구에서 이런 사실을 확인하여 의사들이 경증 천식 환자에게 정기적인 약물 처방을 중단하는 경우 환자당 월간 150불까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그러나 연구진은 천식 환자들이 의사와 상담없이 약물 사용을 중단하거나 사용법을 바꿔서는 안된다고 주의를 요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 대학의 호머 보쉬 박사와 연구진은 225명의 경증 천식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한 임상에서 위약 투여군은 정기적으로 스테로이드계 약물이 투여되는 경우와 임상적으로 별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쉬 박사는 국립보건원(NIH)의 천식치료지침은 경증 천식환자도 매일 항염증약을 사용하도록 권고하고 있는데 이런 지침은 약간 지나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한 의사가 스테로이드를 처방한 대부분의 경증 천식 환자는 즉각적인 효과를 보지 못하거나 부작용에 대해 우려하기 때문에 약물 사용을 중단하는 경향이 있다고 덧붙였다.
추가적인 연구에서 이런 사실을 확인하여 의사들이 경증 천식 환자에게 정기적인 약물 처방을 중단하는 경우 환자당 월간 150불까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그러나 연구진은 천식 환자들이 의사와 상담없이 약물 사용을 중단하거나 사용법을 바꿔서는 안된다고 주의를 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