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국비 10억 투입. 전문인력과 최첨단 장비 구비
정신질환자의 재활치료를 돕는 전문시설이 제주시 내도동에 건립된다.
제주시는 17일 “정신의료기관이나 정신요양시설에서 치료, 요양 후 상태가 좋아져 퇴원한 정신질환자들에게 사회적응훈련, 작업재활훈련 등 체계적인 재활치료를 실시, 사회복귀가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 내년에 국비 10억원을 투입해 전문정신재활센터를 건립키로 했다”고 밝혔다.
내도동에 들어설 전문정신재활센터는 1320㎡ 부지에 지상 2층 규모의 최신식 건물로 신축하고, 정신질환자의 재활에 필요한 전문인력과 최첨단 장비가 갖춰진다.
이 시설에서는 정신질환자들의 일상생활 유지와 사회적응 능력향상에 도움을 주는 약물 관리교육, 긴장이완훈련, 여가활동, 사회복귀 기술훈련 등이 실시된다.
제주시는 17일 “정신의료기관이나 정신요양시설에서 치료, 요양 후 상태가 좋아져 퇴원한 정신질환자들에게 사회적응훈련, 작업재활훈련 등 체계적인 재활치료를 실시, 사회복귀가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 내년에 국비 10억원을 투입해 전문정신재활센터를 건립키로 했다”고 밝혔다.
내도동에 들어설 전문정신재활센터는 1320㎡ 부지에 지상 2층 규모의 최신식 건물로 신축하고, 정신질환자의 재활에 필요한 전문인력과 최첨단 장비가 갖춰진다.
이 시설에서는 정신질환자들의 일상생활 유지와 사회적응 능력향상에 도움을 주는 약물 관리교육, 긴장이완훈련, 여가활동, 사회복귀 기술훈련 등이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