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여성 155명 대상 1년간 추적조사
유제품 섭취가 단기간 체중감소와 관련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에 발표됐다.
미국 퍼듀 대학의 도로시 티가든 박사와 연구진은 18-30세의 여성 155명을 대상으로 1년간 칼슘 섭취와 체중 변화에 대해 조사했다.
그 결과 하루에 3-4잔의 우유를 마신 여성은 하루에 1잔 이하의 우유를 마시는 경우에 비해 체중이 증가하지도 않고 감소하지도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54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2년간 시행한 조사에서는 칼슘을 많이 섭취할수록 체중과 체지방이 감소하는 것으로 보고됐었다.
미국 퍼듀 대학의 도로시 티가든 박사와 연구진은 18-30세의 여성 155명을 대상으로 1년간 칼슘 섭취와 체중 변화에 대해 조사했다.
그 결과 하루에 3-4잔의 우유를 마신 여성은 하루에 1잔 이하의 우유를 마시는 경우에 비해 체중이 증가하지도 않고 감소하지도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54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2년간 시행한 조사에서는 칼슘을 많이 섭취할수록 체중과 체지방이 감소하는 것으로 보고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