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5일까지 참가신청, 대 중국 의약연구개발협력 촉진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조의환)이 중국국가건강과학기술산업기지(NHTP)와 공동으로 11월 한-중 인터비즈 의약·바이오산업 파트너링 포럼((Korea-China InterBiz Pharm & Bio-Partnering & Investment Forum 2003)을 개최한다.
지난 2002년부터 대 중국 협력사업을 추진중인 조합은 중국의약품시장 진출에 관한 교두보 형성을 위해 포럼을 개최, 현재 국내 기업의 참가신청 및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합측은 중국이 현재 세계 7대 의약시장으로 2000년기준 연간 약품소득액은 68억 달러에 달하고 있다고 밝히며 방대한 발전 잠재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2020년에 세계 1위의 의약품시장으로 성장할 것이라 예상했다.
또한 생명산업분야도 연간 총생산액이 약 3천불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의약품시장은 약 3천억위안에 달한다고 알려졌다.
이와 관련 조합측 한 관계자는 “중국이 지난 WTO가입 이후 정책 투명화 및 지식재산권 보호등이 적극 강화돼 중국 내 의약시장의 발전전망이 더욱 밝아지고 있다”며 “중국시장 잠재력을 현실화하기 위해서는 제품의 연구개발 및 중국 시장 판촉전략에 초점을 둬야 한다”고 밝혔다.
또 “중국이 2004년 KGMP전면실시등을 예정했고 이러한 기준요건들에 충족하는 중국 내 제약사의 수는 한정되어있다”면서 “국내 우수의약품 및 우수기술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증될 전망이며 이를 위해 이번 파트너링 포럼은 실질적인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번 한-중 인터비즈 파트너링포럼‘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홈페이지(www.kdra.or.kr)의서식을 참고하여 오는 9월 15일까지 참가신청서 및 비즈니스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지난 2002년부터 대 중국 협력사업을 추진중인 조합은 중국의약품시장 진출에 관한 교두보 형성을 위해 포럼을 개최, 현재 국내 기업의 참가신청 및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합측은 중국이 현재 세계 7대 의약시장으로 2000년기준 연간 약품소득액은 68억 달러에 달하고 있다고 밝히며 방대한 발전 잠재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2020년에 세계 1위의 의약품시장으로 성장할 것이라 예상했다.
또한 생명산업분야도 연간 총생산액이 약 3천불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의약품시장은 약 3천억위안에 달한다고 알려졌다.
이와 관련 조합측 한 관계자는 “중국이 지난 WTO가입 이후 정책 투명화 및 지식재산권 보호등이 적극 강화돼 중국 내 의약시장의 발전전망이 더욱 밝아지고 있다”며 “중국시장 잠재력을 현실화하기 위해서는 제품의 연구개발 및 중국 시장 판촉전략에 초점을 둬야 한다”고 밝혔다.
또 “중국이 2004년 KGMP전면실시등을 예정했고 이러한 기준요건들에 충족하는 중국 내 제약사의 수는 한정되어있다”면서 “국내 우수의약품 및 우수기술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증될 전망이며 이를 위해 이번 파트너링 포럼은 실질적인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번 한-중 인터비즈 파트너링포럼‘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홈페이지(www.kdra.or.kr)의서식을 참고하여 오는 9월 15일까지 참가신청서 및 비즈니스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