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 공식 임명, 국제적 안목·한국시장경험 가져
한국 아스트라제네카는 14일 대표이사로 이승우(45) 사장을 임명했다.
이에 따라 이 사장은 내달 1일부터 공식취임해 업무에 들어간다.
지난 6월 이양복 前사장의 사임으로 공석이 된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사장직은 약 2개월동안 아태지역 마케팅 총괄이사인 필립메이어가 사장 직무대행으로 맡아왔다.
이 사장은 존슨앤드존슨 의료 분야에서 한국, 미국, 싱가폴, 대만지사를 거쳐 10년 이상 근무했으며 최근 8년 동안에는 한국 MSD에서 사장으로 재직한 바 있다.
아스트라제네카 앤드류 하우덴 아태지역 담당 부사장은 “이승우 사장이 글로벌한 안목과 한국시장에서의 성공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아스트라제네카를 더욱 훌륭한 회사로 만들어 갈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 사장은 내달 1일부터 공식취임해 업무에 들어간다.
지난 6월 이양복 前사장의 사임으로 공석이 된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사장직은 약 2개월동안 아태지역 마케팅 총괄이사인 필립메이어가 사장 직무대행으로 맡아왔다.
이 사장은 존슨앤드존슨 의료 분야에서 한국, 미국, 싱가폴, 대만지사를 거쳐 10년 이상 근무했으며 최근 8년 동안에는 한국 MSD에서 사장으로 재직한 바 있다.
아스트라제네카 앤드류 하우덴 아태지역 담당 부사장은 “이승우 사장이 글로벌한 안목과 한국시장에서의 성공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아스트라제네카를 더욱 훌륭한 회사로 만들어 갈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