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병원 양승오 교수팀 10개월 PET/CT 검사 분석
단순 건강검진자 100명중 2명이 암 판정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
을지대병원 양승오(핵의학과) 교수팀은 29일 최근 10개월간 PET/CT 검사자 1천명의 건강검진 자료를 분석한 결과 건강검진 차원에서 검사를 받은 523명 가운데 13명(2.5%)이 악성종양 진단을 받았다.
악성종양에는 폐암과 직장암, 갑상선암, 임파선암이 각각 2명, 전립선암, 대장암, 췌장암, 이하선암, 위암이 1명씩이었다.
이와 함께 암 여부 확인과 병기 결정을 위해 검사를 받은 암 의심환자 232명 가운데 35명이 정상인 반면 89명이 악성종양, 78명이 양성종양, 30명이 염증성 질환으로 판정받았다.
을지대병원 양승오(핵의학과) 교수팀은 29일 최근 10개월간 PET/CT 검사자 1천명의 건강검진 자료를 분석한 결과 건강검진 차원에서 검사를 받은 523명 가운데 13명(2.5%)이 악성종양 진단을 받았다.
악성종양에는 폐암과 직장암, 갑상선암, 임파선암이 각각 2명, 전립선암, 대장암, 췌장암, 이하선암, 위암이 1명씩이었다.
이와 함께 암 여부 확인과 병기 결정을 위해 검사를 받은 암 의심환자 232명 가운데 35명이 정상인 반면 89명이 악성종양, 78명이 양성종양, 30명이 염증성 질환으로 판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