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부터 15일까지...청약대상 구분없이 1억 한도내 청약 가능
의사 자본으로 이루어진 제약사가 일반인을 대상으로 대규모 증자를 실시하고 나섰다.
2일 세종제약은 의사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오는 15일까지 9억9천5백만원의 주식을 공모한다며 1인당 최고 1억원까지 공모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는 의사자본이 대부분인 세종제약이 의약품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입하기 위해 자본규모를 대폭 확대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세종제약 관계자는 “앞으로 제약사업 뿐만 아니라 웰빙 사업을 추진하는 목적으로 공장내에 건강식품 인허가 추진 중”이라면서 “신규사업투자에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주식을 공모했다”고 말했다.
또한 “전문의약품이 매출의 기본이 됐지만 생동성 시험 등 비용 부담이 웰빙사업으로 눈을돌려 좋은 제품으로 국민들에게 기업 인지도를 높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세종제약 윤해영 대표(가개협 회장)는 "이번 증자는 의사자본으로 이루어진 제약사가 일반인에게 문호를 개방, 보다 발전된 기업으로 변모한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제약의 주식을 소유한 의사는 약 100여명 정도로 제약계 대표적인 의사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2일 세종제약은 의사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오는 15일까지 9억9천5백만원의 주식을 공모한다며 1인당 최고 1억원까지 공모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는 의사자본이 대부분인 세종제약이 의약품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입하기 위해 자본규모를 대폭 확대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세종제약 관계자는 “앞으로 제약사업 뿐만 아니라 웰빙 사업을 추진하는 목적으로 공장내에 건강식품 인허가 추진 중”이라면서 “신규사업투자에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주식을 공모했다”고 말했다.
또한 “전문의약품이 매출의 기본이 됐지만 생동성 시험 등 비용 부담이 웰빙사업으로 눈을돌려 좋은 제품으로 국민들에게 기업 인지도를 높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세종제약 윤해영 대표(가개협 회장)는 "이번 증자는 의사자본으로 이루어진 제약사가 일반인에게 문호를 개방, 보다 발전된 기업으로 변모한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제약의 주식을 소유한 의사는 약 100여명 정도로 제약계 대표적인 의사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