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2회 요법과 바이러스 반응률 유사
미국 FDA는 애보트 래보러토리즈의 에이즈약 캘러트라(Kaletra) 1일 1회 용법을 승인했다.
로피나비(lopinavir)와 리토나비(ritonavir)의 혼합제인 캘러트라는 기존에 1일 2회 투여해왔는데 이번에 1일 1회 투여가 승인됨에 따라 사용이 보다 편리해졌다.
1일 1회 용법의 캘러트라 승인에 근거한 임상은 48주간 190명의 에이즈 환자를 대상으로 1일 1회 테노포비(tenofovir)와 임트리사이타바인(emtricitabine)을 병용하여 시행한 연구.
임상 결과 캘러트라 1일 2회 요법과 1일 1회 요법 사이에 50ml당 HIV RNA가 50카피 미만이 되는 바이러스 반응률은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1회 요법이 내약성이 더 우수했으며 두 용법에서 발견된 중등증 이상 부작용은 설사와 오심이었고 설사는 1일 1회 요법에서 더 흔하게 나타났다.
애보트의 감염질환 개발부 스캇 브런 부회장은 “1일 1회 요법은 HIV 감염증 환자에게 유연성을 부여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로피나비(lopinavir)와 리토나비(ritonavir)의 혼합제인 캘러트라는 기존에 1일 2회 투여해왔는데 이번에 1일 1회 투여가 승인됨에 따라 사용이 보다 편리해졌다.
1일 1회 용법의 캘러트라 승인에 근거한 임상은 48주간 190명의 에이즈 환자를 대상으로 1일 1회 테노포비(tenofovir)와 임트리사이타바인(emtricitabine)을 병용하여 시행한 연구.
임상 결과 캘러트라 1일 2회 요법과 1일 1회 요법 사이에 50ml당 HIV RNA가 50카피 미만이 되는 바이러스 반응률은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1회 요법이 내약성이 더 우수했으며 두 용법에서 발견된 중등증 이상 부작용은 설사와 오심이었고 설사는 1일 1회 요법에서 더 흔하게 나타났다.
애보트의 감염질환 개발부 스캇 브런 부회장은 “1일 1회 요법은 HIV 감염증 환자에게 유연성을 부여해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