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하는, 신뢰받는, 만족하는 병원으로 거듭 날 것"
황경호 교수는 최근 순천향대학교 서교일 총장과 김부성 의료원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병원장에 취임했다.
황경호 병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의료환경이 급변하는 시점에서 우리는 현실에 안주할 수 없다"며 "당면 과제들을 극복하기 위한 과정과 목표를 공동선으로 설정하고 노력하는 병원, 신뢰받는 병원, 만족하는 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직원들에게는 지역민에게 사랑받는 병원이 되기 위해 순천향의 실천이념인 인간사랑 정신을 바탕으로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참여와 협동으로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임식에서 감사패를 받은 전임 이길노 원장은 지난 7년을 회고하며 "병원에 근무하면서 보람되고 즐거웠던 일들이 많았다"며 "이제는 명예원장으로서 직원들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주겠다"고 말했다.
황경호 신임병원장은 국립부산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1983년 마취과 전문의를 취득 한 후 순천향의대 마취통증의학과 주임교수로 재직했으며 부교학감과 관리실장으로 보직을 맡아 작년부터는 부천병원 부원장을 역임했다.
황경호 병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의료환경이 급변하는 시점에서 우리는 현실에 안주할 수 없다"며 "당면 과제들을 극복하기 위한 과정과 목표를 공동선으로 설정하고 노력하는 병원, 신뢰받는 병원, 만족하는 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직원들에게는 지역민에게 사랑받는 병원이 되기 위해 순천향의 실천이념인 인간사랑 정신을 바탕으로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참여와 협동으로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임식에서 감사패를 받은 전임 이길노 원장은 지난 7년을 회고하며 "병원에 근무하면서 보람되고 즐거웠던 일들이 많았다"며 "이제는 명예원장으로서 직원들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주겠다"고 말했다.
황경호 신임병원장은 국립부산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1983년 마취과 전문의를 취득 한 후 순천향의대 마취통증의학과 주임교수로 재직했으며 부교학감과 관리실장으로 보직을 맡아 작년부터는 부천병원 부원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