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적십자위원회, 국내서 총 45명 기장 수여
간호사들의 최고 영예인 플로렌스 나이팅게일 기장의 40번째 한국 수상자 3명이 발표됐다.
17일 국제적십자위원회(ICRC)에 따르면 이번 수상자는 안상정 재향여성군인협의회자문위원과 이화자 청주맹학교 보건교사, 전정희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 간호주사 등 3명이다.
플로렌스 나이팅게일 기장은 지난 1912년 나이팅게일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으며 2년마다 전 세계에서 모범적인 활동과 창조적, 개척 정신을 함양한 간호사 50여명을 선정하고 있다.
국내서는 지난 1057년 이효정 여사의 첫 수상 이래 이번까지 총 45명이 기장을 수여받았다.
한편 이들 수상자에 대한 시상은 오는 10월27일 대한적십자사 창립100주년 기념식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17일 국제적십자위원회(ICRC)에 따르면 이번 수상자는 안상정 재향여성군인협의회자문위원과 이화자 청주맹학교 보건교사, 전정희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 간호주사 등 3명이다.
플로렌스 나이팅게일 기장은 지난 1912년 나이팅게일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으며 2년마다 전 세계에서 모범적인 활동과 창조적, 개척 정신을 함양한 간호사 50여명을 선정하고 있다.
국내서는 지난 1057년 이효정 여사의 첫 수상 이래 이번까지 총 45명이 기장을 수여받았다.
한편 이들 수상자에 대한 시상은 오는 10월27일 대한적십자사 창립100주년 기념식에서 이뤄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