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수 한림대성심병원 외과 교수는 미국의 Humana Press 社에서 지난 3월말 출간된 분자의학연구 전문서인 ‘Methods in Molecular Medicine’의 한 부분을 맡아 공동 집필했다.
이번에 출간된 전문서는 『Methods in Molecular Medicine』의 시리즈로 ‘항암제 감수성 진단 실험 방법론(Chemosensitivity)’라는 대 제목으로 제1권「시험관 분석방법 (In Vitro Assays)」과 제2권「생체실험모델, 영상과 분자적조절장치 (In Vivo Models, Imaging, and Molecular Regulators)」 각각 두 권으로 나누어 출간됐다.
김 교수가 맡아 집필한 영역은 제2권에 ‘항암제감수성연구에 있어서 임상적으로 적절한 전이유방암 모델 (Clinically Relevant Metastatic Breast Cancer Models to Study Chemosensitivity)’이란 제목으로, 임상 적용 전에 사용될 믿을 만한 동물 모델(relevant nimal model)을 만드는 방법을 연구자들이 실질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구체적으로 기술되어 있다.
이번 집필은 항암약제의 인체실험전 안정성과 효용성 등을 검증하기 위하여 꼭 필요한 단계의 전이동물실험의 방법을 전 세계에서 인정하는 분자의학 연구 전문서에 한국인 임상의사로서는 처음으로 집필에 참여했다는데 의의가 크다.
이번에 출간된 전문서는 『Methods in Molecular Medicine』의 시리즈로 ‘항암제 감수성 진단 실험 방법론(Chemosensitivity)’라는 대 제목으로 제1권「시험관 분석방법 (In Vitro Assays)」과 제2권「생체실험모델, 영상과 분자적조절장치 (In Vivo Models, Imaging, and Molecular Regulators)」 각각 두 권으로 나누어 출간됐다.
김 교수가 맡아 집필한 영역은 제2권에 ‘항암제감수성연구에 있어서 임상적으로 적절한 전이유방암 모델 (Clinically Relevant Metastatic Breast Cancer Models to Study Chemosensitivity)’이란 제목으로, 임상 적용 전에 사용될 믿을 만한 동물 모델(relevant nimal model)을 만드는 방법을 연구자들이 실질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구체적으로 기술되어 있다.
이번 집필은 항암약제의 인체실험전 안정성과 효용성 등을 검증하기 위하여 꼭 필요한 단계의 전이동물실험의 방법을 전 세계에서 인정하는 분자의학 연구 전문서에 한국인 임상의사로서는 처음으로 집필에 참여했다는데 의의가 크다.